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나는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스타워즈를 만들때 매번]] 새로운 [[자자 빙크스|외계인]], 새로운 [[나부(스타워즈)|행성]], 새로운 [[배틀 드로이드|메카들을]]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문제점|끝없이 상상하고 연구했다.]] '''하지만 디즈니의 스타워즈는 그렇지 않다.''' ” >----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깨어난 포스]] 후기. [[JJ 에이브람스]]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깨어난 포스]]는 10년만에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며 엄청난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으나 사실은 겉만 번지르르한 부실공사였다. 이미 [[메리 수]]에 가까워 전혀 몰입이 되지 않는 주인공 [[레이(스타워즈)|레이]]와 기타 허술하게 작성된 선역 및 악역 캐릭터들, 제국이 망하고 신공화국이 출범한 후 도대체 무엇이 바뀌었는지 모를 정도로 모든 것이 원점인 세계관, [[새로운 희망]]을 재탕급으로 오마주한 무성의한 스토리와 새로운 것이 아무것도 없는 디자인, [[한 솔로]]의 허무한 죽음 등 이미 까일거리가 넘쳐났지만 여러 팬들은 차기작에서 무분별하게 살포된 떡밥들이 회수되고 훌륭하게 매듭이 지어질 가능성을 믿었다. 하지만 JJ가 아니라 [[라이언 존슨]]이 감독을 맡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라스트 제다이]]는 깨어난 포스를 '''부정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으나 그것이 팬들의 기대에는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정치적 올바름]]과 [[래디컬 페미니즘]] 사상에 심각하게 매몰된 나머지 기존 및 신규 캐릭터들의 아크는 물론이요, 기본적인 설정과 서사의 스트럭쳐까지 싹 다 파괴해 세계관을 마치 B급 SF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평탄화시킴으로써 올드팬들을 대거 이탈시켜버린다. [[루크 스카이워커]] 역을 맡은 [[마크 해밀]]은 깨어난 포스 당시에도 공공연하게 영화의 방향성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왔었는데, 라스트 제다이 때는 인터뷰나 팬미팅 등의 무대에서 ''디즈니가 직접 제지할 때까지'' '''대놓고 자신의 캐릭터와 영화의 시나리오에 강한 이의를 반복해서 표출했을 정도로'''[* 심지어 마크 해밀은 인터뷰 중 감독 [[라이언 존슨]]의 면전 앞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쓰여진 모든 방향에 대해 사실상 근본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반대했으며, 팬을 생각하라는 조언까지 해줬다고 스스로 밝혔다.] 라스트 제다이가 시퀄을 넘어 스타워즈 세계관 전체에 가한 데미지는 매우,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 마크 해밀은 이후 시사회에서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바로 옆의 라이언 존슨을 분노를 넘어 살기어린 눈길로 노려 보기까지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WKlo-plLJZI|#]] 시퀄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선 '''라스트 제다이는 물론 프리퀄 [[제다이의 귀환]] 엔딩까지 부정하는''', 연속성과 개연성은 눈꼽만치도 없는데다 모든 캐릭터들이 오로지 우연과 운에 의존하는 쓰레기 같은 스토리로 전개해 버렸고, 처음부터 끝까지 깨포보다도 훨씬 같잖은 저질 팬서비스와 오마주로 도배하여 올드팬들의 회귀를 바라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막장 드라마]]보다도 못한 방식의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배우들조차 이쯤에서는 답이 없다는 걸 깨달았는지, 감독과 주조연 배우들이 참여한 라이브 토크쇼에서 영화가 끝난 후 어떻게 반응했는지 표정을 보여달라는 사회자의 요청에 배우들은 감독 면전 앞에서 대놓고 이런 쓰레기 같은 결과물이 나올 줄은 몰랐다는 듯한 표정과 제스쳐를 취해 JJ를 당황하게 만들기까지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0528-TlRODI|#]] 결국 이 트릴로지 시리즈로 인해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팬덤은 거의 박살이 났고, 남은 잔해 속에서 [[내분|'''서로가 서로를 부정하며 물고 뜯는''']] 말같지도 않은 상황이 와버렸다. 즉,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첫 단추]]도 잘못 꿴데다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중도에 무리수를 남발]]하면서 허리가 부러져버리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결국 이를 수습하지 못하면서]] 자존심만 높고 세계관에 대한 이해와 비전은 전혀 없는 두 감독의 즉흥적이고 무계획적이며 팬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직 [[캐슬린 케네디|상부의 비위]]만 철저히 맞추는 기획에 의해 이도저도 아닌 '''그냥 최악의 결과'''로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첫 두 작품은 혹평을 받았지만, 세계관을 확장하고 캐릭터를 구축하며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세 번째 작품]]을 통해 시리즈 전반에 대한 팬들의 시선을 우호적으로 돌리는 데 성공한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프리퀄]]과는 대조적이다.] 시퀄 시리즈가 비판받는 대표적인 점들과 이유는 다음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